TV조선 5

‘주간트로트’가 전유진의 사주를 파헤쳤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주간 트로트'의 코너 '주트풀이'에서는 전유진의 사주를 분석했다.  DJ래피는 전유진의 사주는 임신일주(壬申日柱)라면서 "큰 물에 있는 보석의 원석이다. 매우 강한 역마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토(土) 오행이 많다. 이럴 때 위장, 비장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황인선은 이럴 경우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전유진의 또 하나의 특징은 양(陽)의 기질을 많이 품고 있었다. DJ래피는 "전유진 사주에는 목(木), 화(火) 오행이 필요하다. 내년에 을사년( 乙巳年)이니 유리한 기운이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DJ 래피는 "만약에 가수를 안했다면 교육이나 법률, 정치, 공무원 등을 해도 된다. 공부도 잘할 수 있는 사주다..

트로트코리아 2025.02.26

‘주간트로트’ DJ 래피 “김다현, ‘불’ 기운 필요…내년 좋은 기운 들어와”

‘주간트로트’가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사주풀이에 나섰다. 26일 공개된 ‘주간트로트’의 코너 ‘주트풀이’에서는 김다현의 사주를 ‘기해일주’(己亥日柱)라고 밝히며 “넓은 바다 위의 섬이라고 볼 수 있다”고 풀이했다.  이날 MC DJ래피는 “또 토(土) 오행(五行)이 과다한데, 이렇게 바쁜 스케줄을 하다 보면 식사, 끼니를 거를 수 있고 관리를 잘 안 할 수 있다. 위장관리를 잘 안 할 수 있는데, 적당히 규칙적으로 먹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정재(正財)와 정관(正官)의 기운은 김다현의 무기라고도 언급했다. 그는 “저축을 잘하고 올바른 성격”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함께 MC를 보고 있는 황인선 역시 “실제로 김다현이 엄청 예의가 바르다”고 거들었다.  DJ래피는 “김다현 씨에게 필요한 기운..

트로트코리아 2025.02.18

'주간트로트' DJ래피 "유연하고 부드러운 민수현, 위장 관리 필요해" 조언

'주간트로트'의 '주트풀이' 코너에서 가수 민수현의 사주를 풀이했다. (2024년 12월) 19일 공개된 '주간트로트'의 '주트풀이' 코너에서는 DJ래피와 황이모가 민수현의 사주를 풀이하며 "'토'가 좀 많다. 토가 과다할 때는 위장 관리를 잘해야 한다. 끼니를 잘 챙기고, 과식을 하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DJ래피는 "일주로는 '기묘일주'다. 민수현 하면, 이제 들판을 뛰어다니는 토끼를 떠올리면 된다"고 설명했다.  기묘일주의 성격적인 특징으로는 '유연함'이 있다고. DJ래피는 "묘목은 나무가 단단하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비교하자면 덩굴이다. 부드럽다. 또 봄의 기운도 가지고 있다. 환경에 적응을 잘한다. 생명력도 질기다"면서 "예술 및 창의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다. '천..

트로트코리아 2025.01.29

‘주간트로트’가 홍자가 내년에는 더 도전의식이 빛을 발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의 '주트풀이' 코너에서는 DJ래피와 홍인선이 홍자의 사주를 분석했다.  DJ래피는 “홍자 씨 사주의 구성은 토생금(土生金)이다. 흙에서 광물이 나오지 않나. 금(金)이 오행)의 힘을 많이 얻고 있다. 오행 다섯 개에서 목(木) 화(火) 수(水)만 필요하다. 따뜻함과 물의 기운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주에서 숨어있는 글자가 있다. 잠재된 기운이라서 숨어있는 것”이라며 “홍자의 사주에서 숨어있는 글자는 을(乙)이다. 내년 을사년(乙巳年)이 되면 나오게 된다. 이 을은 편재(騙財)로 작용한다. 이는 재물 뿐만 아니라 도전 정식과도 연결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홍자씨는 신미일주(辛未日柱)다. 신은 광물, 금속이다. 광물은 다듬지 않은 느낌이지 않나. ..

트로트코리아 2024.12.31

‘주간트로트’ 측 “정동원, 많이 베풀어야 사랑받는 사주”

‘주간트로트’ 측이 트로트 가수 정동원(JD1)의 사주를 분석했다.  21일 공개된 ‘주간트로트’의 코너 ‘주트풀이’에서 DJ래피는 “내가 하동에서 태어났는데, 정동원 역시 하동군 내 진교면 출신”이라며 정동원과의 공통점을 언급하며 그의 사주를 풀어냈다.  정동원의 사주는 ‘임자일주’(壬子日柱)다. DJ래피는 “‘임자’는 센 상대, 제대로 된 상대라는 뜻이다. 추진력이나 경쟁심이 있다는 의미”라며 “또 ‘임’은 호수처럼 큰 물을 의미하는데 이해심이 넓고, 통솔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정동원의 사주에는 ‘도화’(桃花)와 ‘홍염’(紅艶)까지 나타났다. DJ래피는 “이 두 가지가 겹치면 인기가 끝났다고 봐야 한다”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일주(日柱) 간여지동(干與支同)이라고 있는데, ‘임자’는 ..

트로트코리아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