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트로트’가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사주풀이에 나섰다. 26일 공개된 ‘주간트로트’의 코너 ‘주트풀이’에서는 김다현의 사주를 ‘기해일주’(己亥日柱)라고 밝히며 “넓은 바다 위의 섬이라고 볼 수 있다”고 풀이했다. 이날 MC DJ래피는 “또 토(土) 오행(五行)이 과다한데, 이렇게 바쁜 스케줄을 하다 보면 식사, 끼니를 거를 수 있고 관리를 잘 안 할 수 있다. 위장관리를 잘 안 할 수 있는데, 적당히 규칙적으로 먹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정재(正財)와 정관(正官)의 기운은 김다현의 무기라고도 언급했다. 그는 “저축을 잘하고 올바른 성격”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함께 MC를 보고 있는 황인선 역시 “실제로 김다현이 엄청 예의가 바르다”고 거들었다. DJ래피는 “김다현 씨에게 필요한 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