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목 5

‘주간트로트’ 측 “요요미, 인기 많고 귀여움 독차지하는 사주”

‘주간트로트’가 트로트 가수 요요미의 사주를 분석했다.  14일 공개된 ‘주간 트로트’의 코너 ‘주트풀이’에서는 요요미가 ‘정묘일주’(丁卯日柱) 사주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DJ래피는 “정묘일주는 달빛 아래의 토끼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주상으로도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면서 귀여움을 독차지한다고 나와 있다”고 설명했다.  정묘일주에 그치지 않고, 요요미는 일지(日支) 도화살(桃花煞)까지 있었는데 이를 두고 “남녀를 막론하고 미모가 대단하다고 볼 수 있는 사주다. 인기가 많고, 옷을 입어도 태가 나는 사람”이라고 분석했다.  궁통보감(窮通寶鑑)을 토대로 요요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짚었다. DJ래피는 “요요미 씨가 술(戌) 월(月)에 태어난 정묘일주”라며 “궁통보감을 보면 ‘촛불이나 등불과 같은 불이..

트로트코리아 2024.11.15

배우 박해일 닮은꼴 가수 최상 ‘주트 엔터’ 합격시켜 주세요!!

테리우스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인 트로트 가수 최상이 주간트로트(제작 한방기획 / 연출 한운기 / 진행 DJ래피, 황인선)>의 ‘주트 엔터’에 오디션을 보기 위해 찾아왔다.  등장과 함께 두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얼굴... 바로 배우 박해일이 온것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닮은 얼굴이라 제작진과 DJ래피, 황인선 실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주트 엔터’의 대표 DJ래피가 자기소개를 요청하자 “박해일 닮은 사람이 노래를 한다고 해서 박해일 닮은 트로트 가수 최상이라고 합니다.”라고 가수 최상은 본인이 너무 많이 들었던 말들이라 소개에서 직접 언급을 하며 자신을 소개 했다.  이에 DJ래피는 “언제부터 박해일을 닮았다는 말을 들었는지..” 묻자 최상은 물리치료를 받기 위해 갔던 병원에서 물리 치료사 선생님..

트로트코리아 2024.11.12

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가수 권인하!!

노래만 잘하는 가수 권인하!! 세상을 살면서 '만약에'라는 말들을 우리들은 종종 하곤 한다. 그 '만약에'라는 말이 가수 권인하에게 적용이 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1. 만약에... 권인하가 을 할 당시에 활동을 했다면 어땠을까?2. 만약에... 권인하가 좀 더 대중적인 히트곡이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이렇게 두 가지의 경우만 당장 생각해 보자!!​이렇게 두 가지만 봐도 권인하의 존재 가치는 180도 달라졌을 것이다. 지금 현재 출신의 가수들이 히트곡 없이 자리를 잡아 엄청난 부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만약 청년 권인하가 합류를 했으면 히트곡 없이 노래 실력만으로 충분히 부와 인기를 누리고 활동을 했을 거라 생각한다.​그리고 청년 권인하가 아니더라도 정상적인 중년 권인하라고 해도 대중적인 ..

트로트코리아 2024.11.10

[트코 인터뷰]건아들 보컬 곽종목 '떡상각'을 부르게 된 사연!!

40여년을 넘게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던 그룹 건아들의 보컬 곽종목이 지난 8월 솔로앨범을 공개하고 유튜브 채널 트로트코리아와 신곡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 영상이 공개 되었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나타난 가수 곽종목은 경기도 파주의 어느 공원에서 제작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신곡 에 대해 제작진이 질문을 하자 곽종목은 "을 이야기 하려면 먼저 '떡상'이라는 신조어를 알아야 한다."며 '떡상'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떡상'은 주식시장이나 코인 시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로 완만한 상승이 아닌 가파른 상승으로 주가가 올랐을때 '떡상'했다라는 말을 사용한다."라며 설명을 했다. 그러니 이란 어떤 무언가가 일이 될수도 있고 자신이 갈망 할수도 있는 일이 갑자기 잘될거 같은 분위기가 되었을때 이..

트로트코리아 2024.11.06

퓨전 트로스오버 듀오 '트로페라' 11월 1일 새싱글 발매 - 포장마차

성악과 트롯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는 성악트롯 듀오 '1)트로페라’가 11월 1일 정오, 그들의 두 번째 앨범 '포장마차’를 발매했다. 트로페라는 바리톤 박천재와 테너 전용현으로 구성된 퓨전 2)트로스오버 그룹으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앨범 '포장마차’는 과거의 정겨운 포장마차를 그리워하며, 점차 사라져가는 그 소중한 문화에 대한 아쉬움을 담고 있다. 트로페라는 포장마차에서의 따뜻한 추억과 그리움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트롯의 대중성과 성악의 깊이를 조화롭게 결합하여,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한다. 트로페라 특유의 음색과 감정이 담긴 포장마차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트로트코리아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