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산, 우리 땅 가수 강토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트로트 가수 강토가 주간트로트(제작 한방기획 / 연출 한운기)> 찾아왔다. 이번에도 주간트로트>의 마스코트(?) 황인선 실장은 시작부터 강토의 나이로 현장을 웃게 만들었다. 강토가 제출한 이력서에서 자필로 쓴 나이가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게 표기 되어 역시 표현력이 남다른 황인선은 자기화된 표현으로 읽고 그것을 지켜 보고 있던 DJ래피는 예상을 한 듯 웃어 보였다. 면접자 강토 역시 황인선 실장의 자기화 표현에 “신세대시네요 신세대!”라며 맞장구를 쳐주는 센스를 발휘 했다. DJ래피가 강토의 데뷔에 대해서 질문을 하자 강토는 가수를 하기전 호텔리어 일을 했던 경력을 털어 놓았다. 당시 일을 하면서 자기만의 음반을 한번 가져 보고 싶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