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코리아

'주간트로트' 측 "공훈, 온화한 성격…내년에 필요한 기운 들어와"

trotkorea-2014 2025. 1. 13. 23:14
'주간트로트'가 트로트 가수 공훈의 사주를 풀이했다.

 

12일 공개된 '주간트로트'의 코너 '주트풀이'에서는 DJ래피와 황실장(황이모)가 공훈의 사주를 분석했다.

 

MC DJ래피(좌)와 황이모 황인선(<주간트로트> 방송 캡쳐)

 

DJ래피는 공훈의 사주를 '정해일주'라고 말했다. 그는 "특징이 온화하다. 부드러움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그래서 사려가 깊다"라고 말했다.

 

공훈에게 강한 '역마살'도 있다고. DJ래피는 "직업적인 특성과는 잘 맞아떨어진다. 역마살이 아주 강하다"면서 "(공훈은) 음악, 미술 등 창의적인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유부단할 수는 있다"고 단점을 함께 언급하면서 "왜냐하면 냉정하게 내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그의 '따뜻함'을 강조했다.

 

<주간트로트> 황이모 황인선

 

'', ''의 기운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내년은 을사년이다. 공훈에게 필요한 '', ''가 있다. 그에게 필요한 기운이 들어오는 해라는 것이다. 공훈이 내년에 뭐가 되고, 이런 게 아니라 필요한 기운이 들어오는 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곡을 소개하는 '주간 신곡'에서는 오승근의 '당신꽃'을 소개했다.

 

정리

박태석(前 월간 트로트코리아 편집장)

5469pts@naver.com

 


*<주간트로트> '주트풀이'

https://youtu.be/E3Vm7AzyIcY?si=0z6BfRdwzom2iU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