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코리아

애로부부에서 이제는 ‘주트엔터’ 오디션 참여를 한 배우 서효명!!

trotkorea-2014 2024. 11. 24. 23:27

<주간트로트(제작 한방기획 / 연출 한운기 / 진행 DJ래피, 황인선)>의 마스코가 된 황인선 실장이 이번에는 친구의 오디션을 보기위해 주트 엔터로 직접 초대 오디션을 진행 했다.

 

최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라는 프로그램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이자 84LA 올림픽 농구 은메달리스트인 박찬숙의 딸로도 유명한 배우 서효명이 출연 황실장 황인선과의 케미를 선보이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 했다.

 

배우 서효명('주간트로트' 영상 캡쳐)

 

DJ래피의 요청으로 본인을 소개한 서효명은 갑자기 중국어로 인사... 황인선을 당황케 했지만 주트엔터가 중국사람도 볼수 있다며 거침없이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이에 DJ래피는 이전 황인선과의 중국어 상황극을 연상하며 우리 황실장은 중국어를 흉내만 내는데 효명씨는 제대로 하시네라며 서효명의 중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황인선은 여기서 서효명의 소개를 좀더 거들어 주는 의미로 이야기를 꺼내며 이친구가 대만사람... 대만사람 아니구나...”라며 당황하자 서효명 본인 다급하게 아니아니 메드인 코리아구요라며 손사래를 치며 대만에 살다 왔다고 설명을 했다.

 

토크중인 게스트 서효명(좌), MC DJ래피(우)('주간트로트' 영상 캡쳐)

 

한편 황인선은 이번 회차에서도 본인의 캐릭터를 확실히 발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면접자 서효명이 엄마를 소개하며 “84LA올림픽 은메달을 딴 박찬숙 감독님이십니다.”라고 하자 DJ래피가 “84!!”이라고 하자 황인선이 어김없이 저는 정자(?)... 난자(?)”라며 자신있게 이야기를 했다. 이말에 서효명이 발끈하며 바로 잡아 주었고 현장은 또한번 웃음을 터뜨리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한 배우 서효명과 황인선 실장의 개인적인 사담에 대한 이야기가 폭로 되며 평소 제작진에 보여주지 않았던 황인선의 모습까지 서효명이 말을 해 DJ래피가 황실장의 새로운 모습을 보기도 했다.

 

이번 회차의 게스트 서효명과 황인선의 재미있는 티키타카는 매주 월요일 방송 되는 유튜브 채널 <주간트로트>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발이 되고 있는 KTX와 공항철도의 객실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정리

박태석(前 월간 트로트코리아 편집장)

5469p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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